데이터라벨링 알바 현실 수익 및 사이트, 장단점 –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데이터는 금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자원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기계 학습 및 인공 지능 분야에서 데이터의 품질고 다양성은 알고리즘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데이터라벨링을 부업 또는 알바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데이터라벨링 알바 현실 수익 및 사이트, 직업의 장단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데이터라벨링 알바 사이트
데이터라벨링 알바 사이트 13곳을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사이트마다 링크를 달아두었으니 사이트에 관심있으시면 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첫째, 크라우드웍스입니다. 데이터라벨링 업계에서 가장 크고 내일배움카드로 교육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데이터라벨링을 하실려면 무조건 알아야하는 첫번째 사이트입니다.
둘째, AIWORKS 입니다. 걸으면 돈 주는 워킹 캐시와 신체적인 활동 관련 데이터라벨링 작업이 많은게 특징입니다.
셋째, AIMMO입니다. 데이터라벨러 사이에서 평이 좋은 업체입니다.
넷째, AIHUB입니다. 일자리 참여하기를 보면 사람인, 인크루트, 알바천국 등 데이터라벨링에 대한 채용 공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다섯째, Metwork입니다. 여섯째, Labelr입니다.
일곱번째, 데이터고블린입니다. 잔반 세그멘테이션 작업이 자잘하게 있습니다.
여덟번째, LABELON입니다. 아홉번째, CROWDOH입니다.
열번째, Nachos입니다. 나초 먹는 것처럼 언제든지 손쉽게 일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열한번째, 캐시미션입니다. 예전에 헬멧에 박스그리기, 보호 장비에서 박스가 잘 그려져있는지 보는 자잘한 작업들이 많이 있었던 사이트입니다.
열두번째, 더데이터입니다. 일상 대화 말뭉치 구축 녹음자 모집, 자막-수어-병렬-말뭉치-제작 등의 작업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AISTUDIO입니다. 3D 작업이 꽤 많습니다.
데이터라벨링 알바 현실 수익
데이터라벨링 시작되던 2020년 초반 시절에만 해도 건당 단가도 높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지원하면 대부분 일감을 얻을 수 있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는 시절이었는데요. 23년 기준으로는 데이터라벨링 작업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아지면서 예전만큼은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라벨링은 건당으로 수익이 책정되기에 내가 일하는 만큼 벌어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몇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냐? 네모 박스를 얼마나 빨리 칠수 있느냐?에 따라 변동이 크며 내가 손이 빠르고 이해력이 좋고 컴퓨터 활용을 잘하면 최저시급보다 높은 시간당 3만~4만원까지도 벌 수 있습니다. 순전히 개인의 능력에 따라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A씨의 데이터라벨링 수익을 참고하면 데이터라벨링을 처음 시작했을 때 하루에 3~4시간 정도 투자하였고 월에 150만원~200만원 정도 운이 좋아서 벌었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경우에도 하루 3~4시간 투자하면 30만원~50만원 정도는 벌 수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라벨링 작업 장단점
먼저 장점입니다. 첫째, 데이터라벨링은 누구나 노트북 하나로 집에서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일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내가 일하고 싶어도 일거리가 없으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연초 4~6월에는 일이 뜨문뜨문 거의 없는 편이고 하반기(10월~12월)에 국가에서 수주하는 데이터라벨링 작업들이 몰려있어 성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