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전세대출 거절 해결 방법 (+100% 받는 방법)
전세자금대출을 준비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버팀목 전세대출 (주택도시기금)을 먼저 생각합니다. 저소득층,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버팀목 전세대출은 매력적이지만, 실제 은행 창구에서 예상치 못한 이유로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득이 없으셔서 대출이 어렵습니다.”
“프리랜서라서 대출이 안 됩니다.”
“주부라서 대출이 힘들어요.”
“대출 한도가 소득의 3~4배까지만 가능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좌절할 수밖에 없지만, 사실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대출”을 요청하는 것이죠.

왜 버팀목 전세대출은 거절될까?
버팀목 전세대출은 주택도시기금(HF) 상품으로, 일정 소득 이하, 연령 및 주택 조건 등 기준이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대출 심사를 까다롭게 진행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이유로 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소득 증빙 부족: 프리랜서, 주부 등 일정한 소득을 증빙하기 어렵거나 불규칙한 경우.
- 소득 한도 초과 또는 부족: HF는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등의 조건을 적용하며, 한도도 소득의 3~4배 정도로 제한.
- 은행 담당자의 보수적 태도: 일부 은행은 HF 대출을 소극적으로 취급하거나 까다로운 심사를 적용합니다.
버팀목 전세대출 거절 해결책 – “HF 말고 HUG로 해주세요!”
HF에서 거절당했다면, 이렇게 요청해보세요.
“그럼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으로 진행해주세요.”

HUG 전세대출은 HF와 달리 소득 증빙이 완벽하지 않아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 프리랜서: 소득 증빙 어려워도 가능.
- 주부: 소득이 없더라도 가능. 배우자 소득으로 공동 신청도 가능.
- 소득 없는 사회초년생: HUG로 전세대출 가능성 높음.
- 대출 한도: 임대보증금의 최대 100%까지 가능.
HUG 전세대출의 장점
✅ 소득 증빙 완화 – 일정한 소득이 없어도 가능성 높음.
✅ 대출 한도 높음 – 임대보증금의 최대 100%까지 가능.
✅ 은행 선택의 폭 넓음 – 대부분의 은행(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에서 진행 가능.
✅ 빠른 진행과 승인 – HF보다 심사 빠르고 승인률 높음.
은행 창구에서 이렇게 말해보세요
“버팀목 전세대출 신청하러 왔어요.”
(은행 직원: “소득이 없어서 어렵습니다.”)
“그럼 HF 말고 HUG 보증으로 해주세요.”
이렇게 요청하면, 대출의 문이 열립니다.
번외편 – 헛소리에 흔들리지 마세요!
HF 버팀목 전세대출을 넘어 HUG로 대출을 진행하려고 해도, 은행에서는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1️⃣ “집에 융자가 있어서 안 된다”
➡ 가능합니다. 융자가 있어도 임대차 계약과 보증금, HUG 심사를 통과하면 대출 가능합니다.
2️⃣ “집주인이 외국인이라 안 된다”
➡ 가능합니다. 집주인의 국적은 상관없습니다. HUG는 임대차 계약만 정상이면 보증 가능.
3️⃣ “주거래은행이 아니라 안 된다”
➡ 헛소리입니다. 주거래 은행 여부는 상관없으며, HUG 보증은 대부분의 은행에서 취급합니다.
4️⃣ “우리 은행은 HUG를 취급하지 않는다”
➡ 말도 안 됩니다. HUG 보증은 모든 은행에서 가능하며, 은행마다 담당 창구가 다를 뿐입니다.
중요한 팁 – 문서 요구하기!
은행에서 “대출이 안 된다”고 거절하면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신용보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출이 거절된 이유를 문서로 주세요.”
이렇게 요청하면, 은행은 거절 사유를 반드시 서면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대부분 이 단계에서 은행이 당황하고, 결국 대출 진행을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시도하고, 정책자금은 꼭 받으세요!
정리하면
버팀목 전세대출 거절당했을 때,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 HF 말고 HUG 전세대출로 요청
✔ 소득 없어도, 프리랜서도, 주부도 가능
✔ 대출 한도 최대 100%까지 가능
✔ 헛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문서 요구로 진행 강제
👉 오늘 당장 은행에 가서, “HUG 전세대출로 해주세요. 대출 거절 이유를 서면으로 주세요”라고 말해보세요. 전세대출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