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기능사 실기 및 필기 (취업 및 현실 급여) 완벽 정리

 

2023년 기준으로 웹디자인기능사가 취업률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증 3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웹디자이너기능사를 취득하고 나서 보통 웹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고 웹디자이너가 하는일과 취업과 현실적인 연봉, 자격증 취득방법(실기, 필기, 기출문제)까지 5분 만에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과 관련한 고임금 일자리도 본문에 바로가기로 안내해두었으니 양질의 일자리를 잡아서 높은 임금을 받으시면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웹디자인기능사 취업 및 현실 연봉
2.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 및 합격률 
3. 웹디자이너 장점과 단점

 

웹디자인기능사 취업 및 현실 연봉

웹디자이너에 대한 수요가 워낙 많아 웹디자인기능사를 취득하면 현실적으로 전문디자인 업체, 게임업체, 일반기업체, 웹사이트 개발업체 등 다양한 곳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분명히 쓸모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너무 박봉입니다.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대기업에 입사하게되면 물론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인크루트, 사람인, 잡코리아 기준으로 초임 연봉은 2천5백만 원에서 3천 초반으로 책정됩니다. 10년 차가 넘어도 연봉 5천 정도인 경우가 많을 정도로 박봉인 직업입니다. 중소기업이나 에이전시에 근무하게 되는 경우, 처음에 사이트가 구축되기 전에는 인정받고 급여를 제대로 받을 수 있지만 다음년도에 사이트가 구축되고 나면 더 이상 수정하거나 개선할 디자인이 없어지고 실질적으로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 연봉을 지속적으로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웹디자이너로 자리 잡게 되면 스마트스토어나 본인의 쇼핑몰을 만들어서 자기 사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으로 추가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것을 추천드립니다.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 및 합격률 

웹디자인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1년에 4번 시험을 치릅니다. 웹디자인기능사는 홈페이지를 기획하고, 설계 제작하며 그래픽 디자인 등 숙련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증입니다. 최근 3년 기준(2019년~2021년) 필기 합격률은 평균 83.3%, 실기 합격률은 59.4%입니다. 필기에 비해 실기가 준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필기과목은 인터넷 일반, 디자인 일반, 웹그래픽 디자인 3과목을 4지 선다로 60 분항을 60분 동안 시험을 치릅니다. 실기과목은 웹디자인 실무 작업형으로 4시간 시험을 봅니다. 

 

 

필기 기출문제는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겠습니다. 필기 기출문제 바로가기 . 실기는 고용노동부의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하면 100% 국비지원되어 자비용 부담 없이 학원에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수험자의 실기 합격률은 59.4%로 필기보다 상대적으로 어렵고 다양한 유형과 실습을 많이 해보셔야 하기 때문에 학원을 다니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웹디자이너 장점과 단점

웹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웹디자이너는 자격증보다 포트폴리오, 경력이 실질적으로 중요합니다. 초임연봉이 2천5백만 원으로 너무 적고 실질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경력을 쌓아도 연봉을 인상하기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회사에서 2년 이상의 경력자를 뽑기도 하고 경력이 너무 많을 경우 많은 연봉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굳이 경력이 많은 경력직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장점은 프리랜서 활동이 쉬우며, 여성의 경우 자택근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연봉이 적으며 야근이 맞고 대우가 낮습니다. 직업의 수명도 짧으며 업무량이 많습니다. 국내에서 근무하기보다 해외취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