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답지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역행자 독후감 요약 (인생 성공 공략집 7단계 및 예시)

by 회사원 파이프랩 2022. 11. 3.

 

역행자 독후감 후기


아이와 함께 강릉 여행을 떠나 호텔과 카페에서 자투리시간동안 읽었는데 내용이 간결하고 흡입력 있어 1박2일만에 뚝딱 읽어버렸다.



저자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평균이하의 외모 "오타쿠"로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20살이 넘어 인생에도 게임 공략집처럼 인생을 해결해줄 공략집이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고 책과 글쓰기를 통해 현재 130명의 직원을 두고 여러 법인의 대표를 지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7단계 인생 공략집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예시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1단계] 자의식 해체


자의식이란 타인과 구별되는 자신에 대한 의식인데 이 자의식 과잉이라는 놈이 나를 망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인간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흠짓내지 않으려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의식을 해체하고 순수히 성공한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고 발전할려는 자의식 해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차은우가 가수로도 잘 나가고 배우로도 입지를 다져 성공하였다고 한다. 나는 배우를 꿈꾸지만 차은우처럼 잘생기지 않았기때문에 성공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며 소극장 소중한 소수의 관객을 위해 순수 예술을 위해 연기한다. 차은우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개성있는 역할도 할 수 있고 송강호, 곽도원처럼 대성할 수 있는데 말이다.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라는 말이 있다.  평범한 한국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면 평범한 한국사람밖에 될 수 없지만 나는 월 1억씩 벌거야. 프리미어리그를 접수하는 축구선수가 될거랴. 같은 는 정체성을 지니게 되면 나의 한계를 넓힐 수 있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인간의 선사시대부터 살아왔기에 잘못된 유전자 DNA가 있다. 이를 유전자 오작동, 즉 클루지라고 부르자.

예를 들어, 고대의 인간은 일어나면 배고픔을 걱정해야했고 사냥을 하든 채집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내가 사는 서초동에서 몰랐던 용산동으로 넘어가 새로운 사냥감을 찾는 변화를 꽤하면 이동과정에서 다른 동물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고 용산동 터줏무리들에게 입구컷 당하는 일도 있었을 것이다. 즉 변화란 생존과 즉결되었기에 변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에는 변화한다고 쉽게 죽을 일이 없다. 도전한다고 하루아침에 노숙자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몸속에 내재되어 있는 우리의 클루지를 극복하자.

 

[4단계] 뇌 자동화


1-3단계를 모두 통과해도 결국 똑똑하지 않으면 아이디어를 낼 수 없도 추진할 수 없다. 그러므로 뇌 자동화응 통해서 무한히 나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자청은 하루 2시간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나의 뇌를 지속적으로 또는 복리적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실제 뇌 신경 가소성이라는 말이 있는데 뇌세포도 죽지만 하지 않고 독서를 많이하면 신경망이 확장된다고 한다.  두번째는 오목이론이다. 쉽게 설명하면 오목을 둘때는 다음 수까지 고려해서 두어야 성공할 수 있는데 오목처럼 경제적 자유도 내가 승리하는 의사결정을 잘 하면 이전 수가 다음수에 좋은 결과를 낫게되고 다음수가 결국 판을 이기는 승리를 가져다준다는 의미이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


기버이론 : 내가 가진 것들을 주는 사람은 다시 테이커들에게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줄수록 나도 발전할 수 있다.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정신을 역행하라 :
칼을 잘 만드는 장인이 있다. 이 사람이 칼을 잘 만들지만 현대에는 칼만드는 기계도 있기 때문에 이런 능력은 이제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이 칼을 만드는 장인이 유튜브 편집 기술을 배워서 수제칼 제작방법, 소드마스터가 되기 위한 칼 제작 방법 등 여러 영상을 올린다면 칼 제작 외에도 판매, 마케팅 모두 큰 도움이 될것이다. 하나만 잘하면 100밖에 못 채우지만 2개를 잘하면 200 300의 결과도 만들어낼 수 있다.

메타인지 : 메타인지란 스스로을 인지하는 능력인데 스스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면 무엇을 못하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없도 앞으로 무엇을 보완해야할지 구체적 과정도 그릴 수 없다. 그러므로 메타인지를 객관적으로 잘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돈을 저는 근본 원리는 상대를 편하기 해주기.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이다.

예를 들어 밥짓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현대인들에게 귀찮은 일이었는데 햇반이라는 상품이 출시되면서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었다.

넷마블이라는 회사는 게임을 통해 잠시 바쁜 현실에서 벗어나 게이머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도전하고 실패하고 실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보완하고 다시 도전하고 이 과정을 통해서 기본기가 단단해지고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점심 시간 도서관에 와서 휴가동안 읽은 책을 잠시 정리하였다. 단계별로 정리하고보니 진짜 내 지식이 드는 느낌이다. 자청의 22이론의 글쓰기를 실행한 것 같아 약간의 뿌듯함도 든다. 갈 길이 멀지만 조금씩 나라는 그릇을 채워가야 할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