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기술사 현실 연봉 – 합격률, 난이도, 응시자격, 전망 (+고연봉 일자리 바로가기)
최근 전기안전사고와 화재 사고의 증가로 인해 정부와 기업은 전기 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고 있으며 관련 규제도 강화되고 있는데요. 특히, 전기화재와 감전사고로 인한 피해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며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안전관리의 역량을 가진 전문적인 전기안전기술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기안전기술사의 현실 연봉,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률 및 난이도, 응시자격, 전망, 합격수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전기안전기술사를 우대하는 고임금 일자리를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공유해 드리니 안정된 고수익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전기안전기술사 현실 연봉 및 하는일
전기안전기술사는 안전관리 분야 최고등급의 기술사 자격으로 감전위험성, 소방화재, 전기방폭 등 전기안전에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규제대책 및 제반시설의 검사 등 안전관리
| 구분 | 연봉 범위 | 비고 |
|---|---|---|
| 평균 | 8,000만원 ~ 1억원 | 일반적인 연봉 |
| 한전 송변전 공사감리 | 1억원 ~ 1.5억원 | 높은 수준의 연봉 |
| 민간 플랜트 CM감리 | 6,000만원 ~ 8,000만원 | 상대적으로 낮은 범위 |
| 한국소방안전원 | 약 1억원 | 공공기관 채용 사례 |
| 초임 (추정) | 5,000만원 ~ 6,000만원 | 경력에 따라 상승 |
안전관리가 주요 업무이기 때문이 전력기술관리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라서 전력기술인 자격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기설계 분야에서 인정되지 않기에 설계업이 불가합니다. 그러나 특급 감리로는 인정하고 있어 공사 감리는 가능합니다. 업계 특성상 경기를 타지 않고 꾸준히 수요가 있어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설계업을 제외한 전기공사나 안전관리, 컨설팅, 감리, 재해예방 지도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아무래도 비중이 가장 높은 업무는 한전이나 발전사, 건축물 플랜트 등의 전기 공사를 감리하는 업무입니다. 한전이나 전기안전공사 출신이라면 아무래도 더욱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기술사회 구인정보를 보면 전기안전기술사에 대한 159건의 채용공고가 있음을 확인이 되었고 시장에서는평균적으로 8천만 원~1억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 한전 송변전 공사감리 1억원~1.5억원
- 민간 플랜트 CM감리 0.6억 원~0.8억 원
- 한국소방안전원 전기안전기술사 채용 연봉 1억 원
전기안전기술사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
고용노동부가 주무부처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시험으로 2025년 시험일정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서접수 첫날 9시부터 마지막날 18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니 시간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시험수수료는 필기 67,800원, 실기 87,100원입니다.
23년~26년까지 적용되는 시험방법 및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유한 출제기준을 꼭 참고해 주십시오.
- 필기 시험 : 산업안전관리론, 산업심리 및 교육, 산업안전관계법규, 전기공업의 안전운영에 관한 계획, 관리, 조사, 기타 전기안전에 관한 사항 4과목으로 단답형과 주관식 논술형으로 진행되며 매교시당 100분 총 400분 시험을 보며 100점 만점 60점 이상 합격
- 실기 시험 : 구술형 면접시험으로 30분 정도 진행되며 100점 만점 60점 이상 합격
전기안전기술사 합격률 및 난이도
전기안전기술사의 최근 5년간 합격률을 분석해보면, 필기시험은 매우 낮은 합격률을 보이며 지속적인 난이도 상승 또는 수험생의 준비 부족이 의심됩니다. 2020년 4.9%였던 필기 합격률은 2023년에 0.7%까지 떨어졌다가 2024년에 7.6%로 소폭 회복했지만, 여전히 10%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기시험은 필기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합격률을 보이긴 하나, 이 역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20년 56.3%에서 2024년 29.5%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응시 인원이 적고 합격자 수도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전기안전기술사는 전체 기술사 자격 중에서도 특히 높은 전문성과 준비가 요구되는 어려운 시험임을 보여줍니다.
전기안전기술사 응시자격
기술사 자격증이기 때문에 동일 및 유사분야 기술사 자격증 또는 기사 취득 이후에는 실무경력 4년, 산업기사 취득 이후 실무경력 5년, 기능사 취득 이후 7년의 실무경력이 필요합니다.순수경력자는 전기 관련 9년의 실무경력이 필요합니다.
* 추가로 전기안전기술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산업안전지도사 시험 응시시 1차, 2차 시험에서 법규, 산업안전 과목을 면제받기 때문에 더 높은 연봉과 커리어를 위해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지도사가 있으면 안전관리 분야에서1인 사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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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기술사 전망
전기안전기술사는 전기화재와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전문가입니다. 전기화재 발생 건수와 피해액은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20대와 30대의 감전사고 비율이 60.1%로 아주 높아 국민의 안전성과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안전기술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안전관리, 컨설팅, 감리, 재해예방 지도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기안전기술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안전기술사 합격수기
전기안전기술사 합격자에 따르면 독학으로 공부해서 전기안전기술 합격까지 2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처음 1년 동안은 시험을 만만하게 보고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에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전기안전기술사 300선 및 모아 기본서를 속독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브노트를 작성하며 준비하였고 5개월만에 첫번째 시험을 보았는데 32점을 맞았고 7개월 지난 2번째 시험에서도 45점으로 과락만 면하였다고 합니다. 불합격의 이유는 기본기의 부족이었고 공부방법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기본기를 보충하기 위해 건축전기, 발송배전에 있는 전기의 기본 내용들을 다시 공부하였고 건축전기는 김도훈 건축전기기술사 서브노트를 통해 공부하였고 발송배전은 이국찬 발생보전기술사 강산에듀 기출문제 해설(무료배포된 내용이고 내용이 알차서 상당히 좋았음)을 통해 기본기를 쌓았습니다. 또한, 공대 5호관 박권배 기술사님의 기본기 강의를 통해서 전기를 이해하는데 기본이 되는 내용들을 공부하였습니다. 이렇게 향상된 기본기를 바탕으로 20회 정도의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서브노트를 지속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2년이 지난 시점에 60점을 넘으며 간신히 합격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