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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평범한 파이어족] 달러 투자 70억 자산가 박성현님 이야기

by 회사원 파이프랩 2022. 11. 9.

 

오늘은 달러 투자의 고수 70억 자산가 박성현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요즘 재테크 유투브를 보다보면 박성현님이 너무 자주 출연한다. 삼프로TV, 머니인사이드, 신사임당 채널 등 박성현님이 출연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 빡빡이 아저씨는 무엇을 잘하길래 이렇게 유명한 유튜브 채널에 끊음없이 출연하는 것일까? 궁금증에 그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달러 투자의 고수 박성현은 누구인가?

 

박성현님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살으로 세 아이의 아빠이자 성공적인 파이어족이다. 서울 단칸방에서 시작하여 CJ와 KT 등 대기업 계열사에서 18년간 월급 노예 생활을 하였습니다. 월급만으로 경제적 자유의 한계를 느끼고 투자공부를 시작하였고 1년동안 자본주의 원리와 재테크 지식 등 100권이 넘는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의 재산은 70억 정도이며 부동산이 80%이고 나머지는 주식, 달러 등의 자산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투자의 신],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아빠의 첫 돈 공부], 《태토가 만난 주식 부자들], [태토의 부자 되는 시간],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부자 아빠가 365일 수익을 실현하는 비결] 있습니다. 전문 작가가 아니지만 책도 꾸준히 출간하여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투자를 통해 현금흐름을 창출하지만 최근에 그가 유명해진 계기는 모두가 주식에 관심을 가질 때  달러투자가 낫다라는 점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였기에 더욱 유명해질 수 있었습니다.

 

 

박성현님은 어떻게 파이어족이 되었나? 

 

박성현님의 70억 자산 중 80%는 부동산을 통해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유명해진 계기는 주식보다 달러를 강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박성현님은 종합 투자가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그는 월급쟁이 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책을 출간하며 판매를 통해 월급 외에도 현금 흐름을 창출하였고 블로그, 유투브 운영을 통해서도 광고수익을 발생시키며 현금흐름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 외에도 책 판매, 퍼스널 브랜딩(유투브, 블로그, 방송출연 등), 달러투자, 주식 투자 등의 다양한 한 방면에서 투자 수익을 올리면서 남들보다 빠르게 70억이라는 자산을 만들면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잇었습니다.  

 

 


그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나? 

 

박성현님은 본인을 팔 줄 아는 사람이다. 주식이 하락할 때 달러투자가 낫다라는 점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통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을 줄 알았고 실질적으로 육아휴직을 하는 동안 도박판에서 배운 세븐스플릿 시스템(매매기법)을 통해서 달러투자를 통해 5년간 1원도 잃지않고 연간 10~20%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였습니다. 

 

그가 말하는 세븐스플릿 시스템을 분할 매수 분할매도 시스템입니다. 아주 흔한 기법이지만 그는 주식 계좌를 7개를 만들어 달러투자, 엔화 투자 등을 할 것을 강조합니다. 

 

<세븐 스플릿 시스템을 통한 달러 투자, 엔화 투자 >

달러 최고점 : 1500원, 달러의 최저점 900원이라며 평균값은 1200원입니다.

1200원 이하면 언제든지 달러투자를 해도 잃지 않으며 달러와 원화의 가치는 국가에서 경제적 상황에 따라 특정한 구간안(900원~1500원) 움직이기에 망할 수가 없고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븐스플릿은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의미하는데 7개의 계좌를 7번으로 나눠 분할매수하고 분할매도하는 방법입니다. 1200원 이하며 달러를 진입할 수 있다고 가정합시다. 

 

1,000만원이 달러투자를 할 수 있는 자산이라면? 

 

No.1 계좌에서 1200원에 150만원 사서 1206원(수익권)이 되면 0.5%수익을 내서 판매하라고 합니다.

예상과 다르게 1200원에서 1190원이 되면 No.2 계좌에서 또 150만원을 또 추가로 매수하면 됩니다. 

그리고 달러가 1196원이 되면 NO.2계좌에서 산 150만원의 달러를 매도하면 됩니다. 결국에 NO.1계좌는 손실을 볼 수 있지만 No.2계좌는 또 0.5%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특정 구간에서 오르고 내리고 반복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수익을 쌓아갈 수 있으며 결국에는 No.1 계좌에서 손실을 본 150만원도 또 판매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달러나 엔화투자는 망할수가 없습니다. 달러 가격이 너무 내려가면 국가에서 다시 올리게 되고 너무 오르게 되면 다시 내리며 국가가 개입하여 특정 구간안에서 가격을 조절합니다. 

 

혹자는 달러투자나 엔화투자는 수수료가 많이 들어 크게 먹지 않으며 수수료로 모든 돈을 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증권계좌를 통해 달러를 구매하게 되면 수수료 우대 95%~100%까지 받을 수 있어 0.1% 수수료도 들지 않고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농협의 나무증권을 통해 엔화투자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수수료가 0.1%도 되지 않습니다. 취득세, 양도소득세, 보유세 등을 내야 하는 부동산과는 당연히 비교할 바가 안 되고, 주식과 비교해서도 낮다. 수익이 발생하게 되어도 세금이 전혀 없기 때문에 100억을 벌어도 세금을 0원도 내지 않기에 달러투자만이 가지는 아주 매력적인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엔화 투자, 유로화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실제로 해보니 1억원으로 투자할 경우에 한달에 500만원까지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소액으로 우선 세븐스플릿 시스템을 통해 한번 투자해보고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7번째 계좌까지 모두 손실을 보게 된다면 기다려야 할 수도 있기에 진입시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세븐스플릿 매매기법을 통해 투자해보고 이 매매기법의 단점과 장점을 몸소 체득해볼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박성현님은 말합니다. 한 우물만 파면 끝까지 한 우물만 파게 된다. 그는 돈이 되는 여러가지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라고 합니다. 달러투자 시스템, 주식시스템, 부동산 시스템, 무자본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퍼스널 브랜딩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그 박성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9o9giYQ7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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