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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오토바이 배달대행 현실 수입 및 장단점, 시작하는 방법

by 평사원8 2023. 10. 5.

오토바이 배달대행은 음식, 문서, 물품 등을 배달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대행 서비스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배달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경기침체와 배달비가 비싸서 수요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배달대행의 현실 수입 및 장단점,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배달대행 최저가로 시작하는 방법, 근무 시 장단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바이-배달대행-썸네일

 

목차
1. 배달대행이란?
2. 배달대행 현실 수입
3. 배달대행 라이더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4. 배달대행 최저가 시작하는 방법 (렌탈, 리스) 
5. 배달대행 근무 시 장단점

 

또한, 배달대행 관련 고연봉 4,000만원 이상 일자리도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알려드리니 성실한 노동에 대한 댓가를 받으시고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달대행이란?

배달대행이란 배달대행업체에서 배민같은 배달앱 또는 전화로 주문을 받아 배달을 대신해주는 업입니다. 업계용어로는 배달대행하는 것을 콜을 탄다고 말합니다. 딸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어린애들이 슬리퍼를 신고 헬맷도 쓰지 않고 위험하게 배달하는 것을 낮춰부르는 신조어입니다. 배달대행은 현실적으로 하루종일 오토바이를 타고 있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배달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단순히 돈을 벌겠다는 생각만으로 접근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나 단시간에 400만원 이상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젊은 친구들이 도전하는 일입니다. 

 

배달대행 현실 수입

배달대행업체 부장님 인터뷰에 따르면 보통 배달기사에게 돌아가는 수수료는 건당 3,000원~3,500원정이고 일반적인 배달대행 기사의 경우 평균적으로 450만원정도의 월급을 벌어갑니다. 오토바이 배달대행은 초기에는 300만원정도 수익을 올리나 몇개월정도 지나면 금방 적응하여 주 5일 근무 기준으로 400만원~5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보통 고정수수료로 움직이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울수록 유리하다고 합니다. 멀리까지 배달하는 거를 똥콜, 기피콜이라고 부릅니다. 

 

오토바이-배달대행-부장님-인터뷰

 

하루에 30콜 정도하면 평균적으로 10만원 정도 벌 수 있습니다. 시간은 30건정도하는데 능숙해지면 3시간~4시간정도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수익을 올리는 꿀팁은 아파트 탑층이나 공장, 병원, 넓은데 찾기 힘든 곳은 피하고 저층이나 원룸 등 가깝거나 금방 배달이 가능한 곳을 위주로 배달대행을 하시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배달대행 라이더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배달대행업체 사업주는 직원들의 소득을 국세청에 신고하고 있으며 그러한 신고내역을 바탕으로 매년 5월이 되면 기사님들께서는 소득세를 신고하셔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은 매년 5월1일부터 5월31일입니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미신고자로 분류되며 기본적으로 세금에 대해 "무기장 가산세"라는 제제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당초에 세금이 100만원이라면 신고를 하지 않은 불성실 신고자는 마감시간 1초만 지나도 최소 20만원의 가산세가 추가됩니다. 그리고 납부를 안하는 날이 길어질수록 하루에 250원의 가산세가 추가됩니다.

 

배달대행-종합소득세-신고

 

 

종합소득세 신고유형은 무려 13가지인데 배달대행 라이더는 보통 D유형에 속합니다. 홈택스 홈페이지 > 종합소득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하는데 로그인에 공인인증서까지 벌써부터 막힙니다. 홈택스를 이용해도 내용 이해가 어렵고 간편장부 작성하다가 현타옵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연봉 7500만원 이상일 경우, 복식부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럴때는 종소세 신고가 복잡해집니다. 세액감면, 세액공제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낫습니다. 

  • 세이브택스 종소세 신고센터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신고 가능 (오프라인 세무사보다 수수료 훨씬 저렴하며 국내 최저 신고 수수료로 1분이면 간편 신청 가능)

 

 

배달대행일 시작하는 방법 ( 렌탈, 리스 ) 

배달대행을 하는 여러 대행업체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배민라이더스, 부릉, 생각대로, 바로고, 공유다 등의 업체가 있습니다. 오토바이 면허증만 있다면 대행업체에 연락하셔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오토바이를 대행업체에서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구매하거나 렌탈 또는 리스를 해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자동차나 오토바이 보험료가 높은 기사님은 렌탈이나 리스를 통해서 오토바이를 구하여 배달대행을 한다고 합니다. 보험료, 소모품 교체비용이 모두 렌탈비랑 리스료에 포함되어있고 오토바이를 구매하는 목돈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부족한 기사님들이 주로 이용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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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비는 하루 20,900원이고 계약기간내에 탈만큼 타고 반납하는 방식이고 리스는 하루 25,000원인데 반납형이 있고 나중에 추가 돈을 더 지급하고 인수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배달대행 근무 시 장단점

장점 출퇴근시간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본인이 정해놓은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기 때문에 미리 일정만 약속해두면 자유롭게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일을 시작하는데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오토바이만 탈줄 알면 시작이 가능합니다. 오토바이를 전국 최저가로 렌탈할 수 있도록 견적을 받고 진행하는 사이트를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알려드리니 목돈 많이 들이지 않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배달-채용-바로가기

 

 

단점은 배달을 하다가 음식을 쏟게되거나 망칠 경우, 기사가 본인 부담으로 보상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부담감이 큽니다. 또한, 오토바이를 매일 타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위험에 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실적으로 신호를 위반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더욱 사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개인이 사고를 당했을때 배달대행업체에서 보상해주는게 아니라 개인의 유상보험으로 치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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