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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달러와 주가 관계 활용 - 파이어족 불안하지 않는 투자 대원칙

by 평사원8 2023. 7. 25.

달러와 한국 주식 시장의 주가는 보통 상반된 관계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한국 주식 시장의 주가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외국인 투자자의 영향입니다. 한국 주식 시장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 시장을 떠나고 자국 통화로 자금을 환전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이로 인해 한국 주식 시장의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둘째, 수출업체의 영향입니다. 한국은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한국의 주요 수출상품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출업체의 수익이 감소하고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셋째, 외환 시장의 움직입니다. 달러와 한국 주식 시장은 외환 시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습니다. 달러와 원화 간의 환율 변동은 한국 주식 시장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달러의 움직임에 따라 어떻게 주가가 변하고 주식에 투자할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달러-주가-관계-투자-썸네일

 
목차
1. 달러와 주가 관계를 이용 스위칭 전략
2. 홍춘욱 박사 달러투자 사례
3. 경제위기가 오면 달러가 오른다.  
 

달러와 주가 관계를 이용 스위칭 전략

내년 2월이면 새로운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었는데요. 큰 마음을 먹고 전세를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새로운 아파트로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전세를 주고받은 전세금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큰 결정을 하게 되었을까요?

 

 

 

홍춘욱 박사 달러투자 사례

1. 2007년말 ▶ 9천만 원 달러투자 시작

(당시에는 은행에서 외화 예금을 하는 방법 밖에 없었음) 

- 공부를 하다보니 달라가 올랐다고 함 2007년, 2008년 경제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다.

 

달러-주가-관계

 

- 대기업의 채권금리 가산금리가 오르고 사람들이 대기업 채권도 못 믿으면서 달러를 사기 시작했다. 가장 믿을만한 달러를 많이 사다 보니 환율이 놀랐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금융시장이 충격받을 때는 환율이 오름. 2008년 9월 1500원까지 올랐다. 이때 투자한 9천만원이 1억 5천만 원 되었다고 함(순전히 운으로 수익을 얻음) 

 

 

 

 

2. 2008년 9월 ▶ 환율 1,500원 

- 세상은 망하는 것 같고 우리나라 주식 폭락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액면분할 감안하면 6천 원도 안 했다고 합니다. 환차익에 얻은 6천만 원을 5 종목 (삼성전자, 삼성카드, 한진중공업, 계룡건설 등) 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그 뒤로 주가가 3배까지 올랐는데 기분이 좋은 상태로 다 팔았다고 합니다. 

 

3. 2008년~2011년 ▶ 또 다시 환율이 1,100원 

딱 봤더니 환율이 1,100원이었음.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지니 다시 환율이 내려간 것이다. 환율이 1,100원이 되니 다시 달러를 사들였다. 이때 홍춘욱 박사는 깨달음을 얻었다. 환율이 몇백 원이나 급등하는 해가 발생하면 이때 달러를 들고 있는 사람은 승자가 된다.

 

4. 2012년~2015년 ▶ 달러로 돈 모으기 

이때부터는 월급부터 성과급 나오는 것까지 모두 달러로 예금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에 전화를 받았는데 기자들이 우리나라 망한다고 국제유가가 20달러 깨지고 국내 종합지수 1800이 깨지고 환율이 1300원까지 급등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4년간 30만 불 정도 달러를 모았는데 1100원에 산거를 1300원 넘어서 다 팔고 4억 정도의 목돈이 생겼다. 

 

이 사례를 보았을 때, 우리는 1가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세계 경제시장에 위기가 오면 달러가 급등하는 것이고 주식은 폭락한다는 것이다. 역으로 달러가 어느정도 급등(대략 1300원 돌파)하게 다시 팔고 스위칭하여 주식을 사도 된다는 것이다. 주식사고 그냥 기다리면 된다. 다시 환율이 1,100원 깨지면 주식을 팔고 달러를 사면 된다. 

 

 

 

 

1. 2007년말 ▶ 9천만 원 달러투자 시작

(당시에는 은행에서 외화 예금을 하는 방법 밖에 없었음) 

- 공부를 하다보니 달라가 올랐다고 함 2007년, 2008년 경제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다.

- 대기업의 채권금리 가산금리가 오르고 사람들이 대기업 채권도 못 믿으면서 달러를 사기 시작했다. 가장 믿을만한 달러를 많이 사다 보니 환율이 놀랐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금융시장이 충격받을 때는 환율이 오름. 2008년 9월 1500원까지 올랐다. 이때 투자한 9천만원이 1억 5천만 원 되었다고 함(순전히 운으로 수익을 얻음) 

 

2. 2008년 9월 ▶ 환율 1,500원 

- 세상은 망하는 것 같고 우리나라 주식 폭락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액면분할 감안하면 6천 원도 안 했다고 합니다. 환차익에 얻은 6천만 원을 5 종목 (삼성전자, 삼성카드, 한진중공업, 계룡건설 등) 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그 뒤로 주가가 3배까지 올랐는데 기분이 좋은 상태로 다 팔았다고 합니다. 

 

3. 2008년~2011년 ▶ 또 다시 환율이 1,100원 

딱 봤더니 환율이 1,100원이었음.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지니 다시 환율이 내려간 것이다. 환율이 1,100원이 되니 다시 달러를 사들였다. 이때 홍춘욱 박사는 깨달음을 얻었다. 환율이 몇백 원이나 급등하는 해가 발생하면 이때 달러를 들고 있는 사람은 승자가 된다.

 

4. 2012년~2015년 ▶ 달러로 돈 모으기 

이때부터는 월급부터 성과급 나오는 것까지 모두 달러로 예금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에 전화를 받았는데 기자들이 우리나라 망한다고 국제유가가 20달러 깨지고 국내 종합지수 1800이 깨지고 환율이 1300원까지 급등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4년간 30만 불 정도 달러를 모았는데 1100원에 산거를 1300원 넘어서 다 팔고 4억 정도의 목돈이 생겼다. 

 

경제위기가 오면 달러가 오른다.  

이 사례를 보았을 때, 우리는 1가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세계 경제시장에 위기가 오면 달러가 급등하는 것이고 주식은 폭락한다는 것이다. 역으로 달러가 어느정도 급등(대략 1300원 돌파)하게 다시 팔고 스위칭하여 주식을 사도 된다는 것이다. 주식사고 그냥 기다리면 된다. 다시 환율이 1,100원 깨지면 주식을 팔고 달러를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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