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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전자캐드기능사 현실 취업 및 연봉 - 합격률, 난이도, 시험일정

by 평사원8 2023. 6. 26.

전자캐드기능사는 컴퓨터디자인프로그램 CAD를 이용하여 전자회로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이러한 도구는 회로 설계 시 시뮬레이션과 레이아웃 작업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설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전자캐드기능사 현실 취업 및 연봉,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률, 난이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썸네일

 

목차
1. 전자캐드기능사 현실 취업 및 연봉
2. 전자캐드기능사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
3. 전자캐드기능사 합격률 및 난이도
4. 전자캐드기능사 전망

 

전자캐드기능사-채용-공고

 

또한, 전자캐드기능사를 우대하는 고연봉 일자리를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알려드리니 좋은 연봉과 처우를 받으면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전자캐드기능사 현실 취업 및 연봉 

전자캐드기능사는 전자회로의 설계와 제작을 CAD 사용해서 수행하는 직업으로 응시자격의 제한이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격증입니다. 동시에 모든 전자기기에는 전자회로가 들어가기 때문데 취업시장의 수요가 높은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전자캐드기능사-작업-사진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전자기기업체, PCB 전문업체에서 설계 및 제작 등의 기술자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 외에도 건축설계사무소, 주방 및 인테리어 업체, 기계 및 금속 분야 등의 분야에서 캐드를 다룰 수 있는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있습니다. 워크넷으로 캐드기능사라고 검색하면 520건의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의 연봉은 평균 3,0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연봉도 높여주고 그에 맞게 대우해주는 분야이기 때문에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캐드기능사-채용-바로가기

 

 

전자캐드기능사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

전자캐드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며 매년 3번의 정기검정 시험이 있습니다. 2024년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험 수수료는 필기 14,500원, 실기 22,000원입니다. 

 

전자캐드기능사-시험일정

 

  • 1차 필기 : 전기전자공학, 전자계산기일반, 전자제도(CAD)이론 3과목이며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60문항을 60분안에 시험을 치뤄 100점 만점 60점 이상을 득점할 경우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 2차 실기 : 실기는 전자제도(CAD)작업으로 진행되며 작업형 시험으로 4시간 30분동안 진행하며 100점 만점 60점 이상 득점할 경우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자세한 출제 기준은 아래의 파일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합격률을 높이는 기본은 출제기준을 정확히 읽는것입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출제기준 개정(2019.1.1.?2023.12.31).hwp
0.04MB

 

 

 

 

 

전자캐드기능사 합격률 및 난이도 

2022년 기준 합격률은 필기 42.4%, 실기 56%입니다. 관련 학과를 졸업했다면 충분히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이며 필기 1달, 실기 1달정도의 준비기간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전자캐드기능사-합격률

 

 

CAD를 다뤄본적이 전혀 없다면 CAD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배우는 것만으로 벅찰 수 있어서 독학으로는 어렵고 전문 학원을 통해 준비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CAD를 사용하지 못하면 실기시험 문제 자체를 풀어갈 수가 없습니다.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만 반복해도 합격입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전망

현대사회에서 전자기기의 수요와 기술의 발전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전자회로 설계 및 제작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는 앞으로의 시장 수요와 전문 기술직으로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통신, 자동차, 가전제품, 로봇공학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전자회로 설계와 관련된 업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취업 기회도 많을 것입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등 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활발히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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