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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 단열재 시공 취업 및 연봉 알아보기 (시작하는 방법)

by 평사원8 2023. 4. 28.

MZ세대의 손노동이 관심을 받는 시기입니다. 건축현장에 반드시 들어가는 단열재 시공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하루 일당 20만원이며 아침 8시부터 3까지 근무하면 월 500만원을 벌어갈 수 있는 희소성 있는 기술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단열재 시공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현실 취업 및 연봉, 하루 일당, 업무의 장점과 단점, 배우는 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열재-썸네일

 

목차
1. 단열재 시공이란?
2. 단열재 시공 현실 연봉 및 일당
3. 단열재 시공 장점과 단점
4. 단열재 시공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또한, 단열재 시공 채용 일자리도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알려드리니 학원보다 먼저 경험을 쌓고 싶으신 분들은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단열재 시공이란? 

단열재 시공이란 건설현장에서 외기나 내기를 직접 연결하는 부위에 단열재를 부착함으로써 건축물의 보온을 책임지는 시공입니다. 근무시간은 동절기에는 보통 7시 30분부터 5시까지 근무이며 하절기에는 7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단열재-시공-현장

 

 

건설현장에 외벽 및 천장에 단열재를 부착하는데 작업할 곳에 자재를 배치하는 중과 단열재를 부착하는 작업, 재단하는 작업으로 크게 분류됩니다. 단열재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인슐레이션 화스너라고 하는데 못이 벽에 2cm 정도 뚫고 들어갑니다. 재단은 벽에 단열재를 붙이는데 벽에 넓이에 맞게 단열재를 재단해서 붙이는 작업입니다. 재단이 단열재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열재 간의 틈새에 우레탄 폼을 충전시켜 주는 작업이 있습니다. 

 

 

단열재 시공 현실 연봉 및 일당 

연봉은 2023년 기준 평균적으로 일당 25만 원인데 월급여로 성수기에는 월 700만 원 평균적으로는 500만 원 정도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도배나 타일에 비해 단열재 기술직은 시장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조공, 준기공, 기공 기준으로 하루 일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공은 14만 원이고 준기공은 17~19만 원, 기공은 20만 원 이상입니다. 기공이 되는 데는 보통 3년 정도의 경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열재 시공 업무 장점과 단점

장점은 단열재 시공은 건물을 신축하거나 증축할 때 필수로 들어가는 작업인데 현장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 드신 기술자들이 은퇴하는 시점에는 시장에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은 현상이 발생하여 금전적으로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단점은 건설현장 중 신축현장에서 근무를 많이 하고 야외 현장에서 근무를 하기에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추울 때 춥고 더울 때 덥습니다.

 

채용-바로가기

 

 

또한, 단열재를 재단하면서 분진이 많이 발생하게 되어 호흡기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천장에 부착하는 단열재는 두껍고 개당 무게 13kg 정도로 무겁기에 육체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작업을 하면 화스너를 박는 작업에서 어깨나 팔꿈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단열재 시공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지인 소개나 네이버 인기통(인테리어, 기술자 통합커뮤니티), 알바몬에서 구직 공고를 보고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기술자-통합-커뮤니티-바로가기

 

 

조공부터 시작하셔야겠지만 취업을 쉽게 할 수 있으며 여전히 블루오션인 기술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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