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는 유족들이 어려운 시기에 가족들을 지원하고 위로해주며 소중한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존경과 책임감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전문적인 장례서비스를 위해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례지도사의 현실 연봉과 하는일, 되는법, 향후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장례지도사 현실 취업 및 연봉
2. 장례지도사 하는일 및 장단점
3. 장례지도사 되는법
4. 장례지도사 향후 전망
또한, 장례지도사를 우대하는 고연봉 일자리를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공유해드리니 힘든 일을 하시는만큼 금전적인 대우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례지도사 현실 취업 및 연봉
장례지도사 현직자 말씀에 따르면 공식적인 초봉은 월급 250만원이고 급여의 인상폭이 크지가 않다고 합니다.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장례지도사의 현실 연봉은 상위 25% 3833만원, 중위값 3315만원, 하위 25% 3050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국가전문 자격증인 장례지도사가 있습니다.
장례지도사를 취득하면 보통 시설공단과 국공립병원 및 종합병원 장례식장이나 상조회사, 장의시설 등에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장례지도사가 아무래도 죽은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일인 만큼 담력과 침착함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맞으실 것 같습니다.
장례지도사 하는일 및 장단점
장례지도사는 유족과 함께 상담하여 그들의 의사와 요구를 듣고, 장례 절차를 설명하고 조정합니다. 또한 장례용품을 준비하고, 시신을 관리하며, 장례식을 주관합니다. 예를 들어, 유족이 원하는 장례식의 종류와 장소를 결정하고, 시신의 관리와 안치, 화장 등을 담당합니다. 또한 유족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류와 절차를 처리하고, 장례식 당일에는 모든 것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조율하며 위로와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장례지도사는 유족에게 장례 과정을 관리하고 도움을 주어 어려운 시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 대학병원 장례식장, 상조회사, 화장장, 공설묘지 등에서 근무
장례지도사가 되면 보통 대학병원의 장례식장이나 상조회사, 화장장, 공설묘지 등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어느쪽에서 근무하든 사실 교대근무와 주말근무를 많이 해야하는데 이게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장례지도사 되는법
장례지도사가 되려면 최근 장례문화의 발달로 대학과 전문대에서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교육을 받거나 사설 교육기관에서 장례지도과정을 수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장례 관련 실무 경험을 쌓은 후에도 장례지도사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 장례지도학과 개설 : 을지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라벌대학교, 창원문성대학, 대전보건대학
경력과 현장 경험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입사 후 3~6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장례지도사 향후 전망
장례지도사의 고용은 향후 5년 동안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장례식장 관련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러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장례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장례지도사는 가족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통해 젊은 인력이 양성되고 있으며, 국가자격제도의 시행으로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고용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기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정사 현실 연봉 알아보자 - 하는일, 전망, 관련학과 (0) | 2023.10.31 |
---|---|
매니저 현실 연봉, 월급 알아보기 - 되는법, 하는일, 전망 (0) | 2023.10.30 |
메이크업아티스트 현실 연봉 알아보기 - 하는일, 되는법, 전망 (0) | 2023.10.23 |
승무원 현실 연봉 알아보기 - 하는일, 되는법, 전망 (0) | 2023.10.23 |
관세사 현실 연봉을 알아보자 - 하는일, 전망, 관련학과 (0) | 2023.10.20 |
서브웨이 꿀조합 - 이탈리안 BMT, 로티세리, 다이어트 꿀조합 (0) | 2023.10.20 |
아이폰 마이그레이션 방법 및 오류 해결방법, 카톡 백업 - 틀니낀 할머니도 쌉가능 (0) | 2023.10.19 |
인공눈물 가격 및 유통기한 - 인상 진실, 부작용, 하루에 몇번 (0) | 2023.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