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와 성장주 차이점(하락장이후 투자해야할 성장형 가치주)

성장주란 ? "미래"의 성장이 기대되는 주식

주요 업종 : 바이오, 헬스케어, 게임, IT, 전기차, 수소차, 인공지능, 우주항공 등

 

지금 당장 엄청난 수익을 내지는 못하지만 미래에 큰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주식

 

1. 고위험, 고성장, 고수익

2. 호경기 때 성과가 좋음 

3. 주가 고평가(PER = 주가/주당순이익  높음) 

예를 들어, 매출액 100억 시가총액 1조 

 

가치주란 ?  "기업의 현재 가치가 실제 가치만큼 인정받지 못해서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 (실제가치 대비 저평가된 기업) 

주요 업종 : 음식료, 금융, 은행, 통신, 전기 가스 등

 

1. 높은 배당률 

2. 주가가 오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음.

3. 불경기 때 주가 상승

경기가 불황일 떄 사람들이 리스클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불경기 때 주가 상승 잘 됨. (가치주 대비)

 

일반적으로 호경기일때는 성장주 투자가 유리하고, 불경기일 때는 가치주 투자가 유리하다.

근데 요즘에는 삼성전자처럼 성장주, 가치주 모두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치주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꾸준한 반도체 수요가 기대가 되고 성장주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반도체 산업 미래에 기대가 되기 떄문이다.

 

우리는 하락장 이후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그래서 결국, 가치주와 성장주를 나누어서 투자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장주가 큰 수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고 테슬라, 메타버스같은 성장주에만 투자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2000년대 닷컴버플 이후를 보면 멋진 미래기술보다도

빠른 매출 높은 이익 성장을 보여주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낫습니다. 

업종을 가리지 말고, 멋진 기술인지 가리지 말고 매출과 이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주가도 저렴한 성장형 가치주를 고르자.